결혼 7년차인 연산아낙네임아직 애기가 없어서 음슴체로 씀니다 ㅜㅜ9월부터 남편녀석이 밤에 자꾸나를 피하는거임그래서 의심을 가지고 카드내역을 확인했음!!!!이게 뭐임 나모르게 수술을 한거임한두푼도아니고 남편을 바가지 박박박 누릉지 긁어먹을때처럼 박박 긁었음그러던중 남편녀석이 서프라이즈 하게 나를 푸러주는 거였음나란여자 이런게에 좀약함...흐흐그렇게 남편녀석과의 사이가 돈독해지다 밤에 거사를 했음어머머머 이게 왠일이니!!분명 남편녀석이었는대 우리남편녀석의 분신녀석은 형편이 없었는대다른 녀석이 되어 버린거임!!!와 신혼떄 그느낌이랄까 그런거 있지않음???오랜만에 예전처럼 사이가 돈독해져서 매우매우매우 정말 very 흡족해있었음시간지나서 남편에게 바가지 밝밝봙 긁었던게 미안해졌음이상태라면 첫째 둘째 세째...나라의 훈장을 받을꺼임어..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지...여하튼 우리 남편녀석 바꿔주어서 감사합니다 --)__)--) ^^킹 화이팅이에요~ 정말 삼분짜장 ㅋㅋ 이던 남편녀석을 이렇게 훌륭한녀석으로바꿔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