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두려움반 걱정반으로 연산점에 방문했을때 친절하고 상세한 수술설명으로 어느정도 안심이 되어서 그날 바로 수술결정하고 수술받았는데 처음 마취할때만 조금 따끔거리고 그뒤부턴 아픈거 하나도 없다는 진료원장님 밀씀처럼 진짜로 안아프더군요 근데 너무 긴장해서 아픈거 느낄 여유도 없었답니다 사실은 ㅋ 몸통은 괜찮아서 귀두확대만 했었는데 지금은 원장님 말씀대로 몸통까지 같이할걸 하는 후회도 생기네요 6개월정도 더 있다가 몸통확대까지 꼭 해야겠어요 그동안 관리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6개월뒤에 다시 뵐께요^^ 그때도 지금처럼 잘부탁드립니다